런던의 상징, 빅 벤(Big Ben)의 감동적인 전망을 호텔에서 편안하게 만끽해 보세요. 런던의 분주한 도시 풍경 속에 자리한 빅 벤을 바라보며 그 웅장한 존재감에 감탄하고,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런던의 역사와 매력이 가득한 중심지로 연결되는 런던 메리어트 호텔 카운티 홀에서 진정으로 즐거운 런던 여행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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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게 아름다운 런던 전망에 흠뻑 빠져보세요.
호텔 소개 Opens a new window
호텔 발코니에서 보이는 여덟 곳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들
With its riverside facing rooms that occupy London’s ultra grand former City Hall, the Marriott Hotel County Hall London offers breathtaking city views from all directions. Keep reading to discover eight iconic London sights that can be seen from your balcony at our South Bank hotel.
What to Expect
빅 벤
워털루 다리(Waterloo Bridge)
템스강의 굽이진 곳에 위치한 호텔은 워털루 다리의 빼어난 전망을 조망하는데, 이 '워털루 다리'라는 이름은 1815년 워털루 전투(Battle of Waterloo)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습니다. 건축가 자일스 길버트 스콧(Giles Gilbert Scott) 경이 설계한 워털루 다리는 1945년에 개장했으며, 당시 다리를 만든 대부분의 인력이 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워털루 다리를 '레이디스 브릿지(Ladies' Bridge)라고도 합니다.
런던 아이
런던 아이(London Eye)는 2000년에 개장한 이래로 런던의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0년 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해 건설된 런던 아이는 높이가 약 137미터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외팔보형 대관람차입니다. 대관람차를 타고 런던 도심의 드라마틱한 일몰을 감상하며 샴페인 한 잔을 기울여 보세요. 전용 포드를 대여할 수도 있고, 큐피드 포드(Cupid’s Pod)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공원(St James’s Park)
녹지가 잘 조성된 세인트 제임스 파크(St James’s Park)는 웨스트민스터 브릿지 로드에 자리한 호텔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클래런스 하우스(Clarence House) 등의 랜드마크가 공원 주변에 있고, 더 몰(The Mall) 거리를 비롯해 근위 기마병이 있는 호스가즈 퍼레이드(Horseguards Parade)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특유의 매력을 지닌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사색에 잠기기 좋은 휴식 공간입니다.
넬슨 기념탑(Nelson's Column)
넬슨 기념탑(Nelson's Column)은 트라팔가 광장 중심부에 세워진 5미터 이상 높이의 전승기념탑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명물입니다. 넬슨 기념탑은 1805년 트라팔가 해전에서 프랑스군과 싸워 대승을 거두고 자신의 기함인 HMS 빅토리호에서 전사한 호레이쇼 넬슨(Horatio Lord Nelson) 해군 제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탑으로, 런던 스카이라인에서 보이는 넬슨 기념탑의 광경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템스 강
런던 템스강변에 자리한 호텔의 객실 공간과 발코니에서 독특하게 굽이지고 수로가 구불구불한 템스강의 경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템스강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수상 액티비티도 많습니다. 여유롭게 리버 크루즈를 즐기거나, 스릴 넘치는 RIB 보트(고속단정)을 타고 템스강을 둘러보세요. 아니면, 템스강을 따라 산책하며 런던의 흥미진진한 풍경을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런던 시
시티 오브 런던(City of London)의 스카이라인을 보고 있으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워키토키(Walkie Talkie)라고도 알려진 20 펜처치 스트리트(20 Fenchurch Street)를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리든홀 빌딩(Leadenhall Building, 치즈그레이터라고도 함)도 눈에 잘 띕니다. 그래도 가장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를 꼽으라면, 화려한 곡선의 돔과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인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이 아닐까 합니다.
영국 국회의사당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웅장한 광경에 압도되지 않을 수 없는 곳, 바로 영국 국회의사당(Houses of Parliament)입니다. 템스강이 내려다보이는 웨스트민스터 궁전에 자리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국회의사당은 깊은 인상을 남기는 관광지입니다. 이 건물은 가이 포크스(Guy Fawkes)가 영국 의회 폭파를 시도하려고 했던 화약 음모(Gunpowder Plot) 사건에서 살아남았고, 1834년 대화재로 건물의 상당 부분이 소실되었으나 나중에 재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