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일 정도로 역사가 깊은 도시 프라하. 프라하에는 아르 누보, 바로크, 르네상스, 큐비즘, 고딕, 신고전주의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2차 세계대전과 프라하의 봄 등 근대 역사 유적도 많다. 성 마르틴 교회, 성 비투스 대성당, 틴 성모 성당, 발트슈테인 궁전, 까를교 등은 여행가들의 필수코스다.
블타바 강변의 ‘춤추는 빌딩’은 프라하 대표 현대 건축물로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도시 중앙을 가로지르는 볼타바 강을 따라 맥주를 마시며 감상하는 야경도 놓치면 후회할 정도로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