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위에 세워진 두바이는 아랍어로 ‘메뚜기’를 뜻하며 아랍 일대 대상들이 모여드는 중계 무역기지였다.
고온 건조한 사막기후로 ‘모래바람’으로도 유명하고 ‘중동의 뉴욕’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건물도 많은 두바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웅장함을 뽐내는 새하얀 아부다비 그랜드 모스크, 아쿠아벤처 워터 파크, 두바이 분수, 아쿠아리움 등 놀거리와 볼거리가 많고 사막 체험 등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현재 바다를 매립하여 새로운 개념의 인공 도시인 팜 아일랜드(Palm Island)를 건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