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케어 구호기금(TakeCare Relief Fund)
테이크케어 구호기금(TCRF)은 자연재해를 입거나 그 밖의 개인적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놓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직영 호텔* 직원에게 재난 구호 재정보조금을 지원하는 자선 기금입니다. 테이크케어 구호기금은 미 국세청 섹션 501(c)(3)에 해당되는 공공 자선 단체인 Foundation For The Carolinas의 자회사 E4E Relief가 관리합니다. E4E Relief는 10년 넘게 여러 회사들의 직원 구호활동을 지원해 온, 미국 자선 분야의 선두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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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크케어 구호기금은 미국 내 메리어트 호텔 직원은 물론, 점점 확장 중인 미국 외 지역 메리어트 호텔의 직원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원 케어
뉴올리언스 - 폭풍 속 피난처
허리케인 아이다가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해 폭우를 쏟아냈던 2021년 8월 말, 이날은 16년 전 미국을 강타했던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상륙한 날과 같은 날이었습니다. 허리케인 아이다로 돌발 홍수가 발생했고, 뉴올리언스 전체에 전기가 끊겨 수백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암흑에 빠져야만 했습니다. 하다샤와 그의 한 살배기 자녀는 허리케인을 피해 황급히 대피했지만, 결국 집을 잃었습니다. 테이크케어 구호기금은 장기간 이어진 대피 기간 내내 하다샤에게 피난처와 음식, 옷을 지원했습니다.
하와이 - 희망으로 가득 차다
비가 잦은 카우아이섬. 하지만 2018년 4월, 카우아이섬 와이니하 지역에 예상치 못한 폭우가 쏟아졌고, 브라이언은 침수된 집에서 대피해야만 했습니다. 홍수가 지나가고 집에 물이 빠진 뒤 피해 상황을 조사한 결과, 대대적인 집 수리가 필요했습니다. 테이크케어 구호기금은 도움의 손길을 청한 브라이언에게 집을 수리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했습니다.
네팔 - 도움의 손길을 건네다
2015년 4월, 네팔에서 규모 7.8의 지진과 여진이 발생했고, 주택 붕괴와 산사태는 물론 많은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네팔에는 호텔이 없지만, 11개국 메리어트 호텔에서 근무하는 257명의 네팔인 직원의 가족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